전자레인지 콩나물밥, 냄비보다 식감 살고 엄마까지 생각났다

“엄마 레시피 먹으니 엄마가 보고 싶어졌다”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지는 날이 있습니다.그러다 보면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시던 음식도 함께 생각이 나지요."음식은 추억이다."라는 말을 또 떠올리게 되네요.어릴 땐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셔서 맛있게도 먹었었는데 결혼을 하게 되니 잘 만들어 먹지 않게 된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바로 콩나물비빔밥 입니다.엄마 생각도 나고 해서 전자레인지 콩나물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 보려고요. 전자레인지 콩나물밥, 냄비보다 식감 살아있는 이유 전자레인지에 하면 콩나물 비린대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도 있는데요.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어떤 분들은 미림이나 맛술을 밥과 콩나물 위에 둘러주신다고 하는데 뚜껑을 열고 조리를 하게 되면 미림이나 맛술의 향이 날아가겠지만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 김치볶음밥, 수란 물로 계란국까지 한 끼 완성

“가운데 칸막이 없이 밥이 안 움직여서 치즈만 흘러내리지 않게 올리면 됐다” 전자레인지로 여러 요리를 하다 보니 이제 슬슬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처음에는 간단함이 좋았는데 지금은 이왕이면 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두 가지 버전의 김치볶음밥을 한 그릇에 만들어 보는데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이름하여 반반 김치볶음밥인데요.한 쪽은 매콤한 김치볶음밥, 다른 한쪽은 치즈를 올린 치즈 김치볶음밥입니다.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이야기만 들어도 상상이 되잖아요? 전자레인지 김치볶음밥, 재료와 시간 재료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시피 아주 간단합니다.밥 한 공기,볶음김치 2/3컵,스팸 반 캔 (스팸이 없다면 참치캔으로 하셔도 되겠지요?),계..

전자레인지 라따뚜이 후기, 7분 30초에 피자 맛이 났다

“꺼내는 순간 눈으로 보니 단박에 알겠던데 치즈도 눈처럼 녹아 있고얼핏얼핏 보이는 야채의 껍질 쪽이 조금씩 쭈굴쭈굴 해 보였거든” 항상 오늘은 뭐 먹지? 고민입니다.고민을 하며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 보니 라따뚜이라는 네 글자가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라따뚜이"라는 음식은 영화를 통해 처음 알게 된 프랑스식 가정 요리로 아주 오래전에레스토랑 뷔페에 가서 한번 먹어 본 것이 전부였거든요.사실상 맛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겠지요.그럼에도 그때 먹었던 라따뚜이는 제에게 좋은 기억을 남길 만큼 맛이 있었던 걸로 기억되니한번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습니다.7분 30초로 그때의 기억을 되새겨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은기회 아닐까요? 전자레인지 라따뚜이 재료, 딱 8가지 재료는 간단합니다..

전자레인지 찜 요리 후기, 12분에 편백찜 비주얼 나왔다

“우삼겹을 맨 위에 올려야 기름이 흘러 야채에 감칠맛이 코팅됨”얼마 전 지인과 편백 찜을 먹었는데 냉장고에 알배추, 청경채, 숙주, 깻잎, 느타리버섯이 있는 것을 보니그때 먹었던 편배 찜이 생각이 나더군요.오늘은 너! 편백 찜으로 결정 했어.우삼겹 야채 찜은 한 가지만 지켜 주시면 됩니다.절대 우삼겹을 밑바닥에 깔지 마세요.우삼겹은 야채를 모두 밑에 깐 다음 맨 위에 올려주세요.그래야 우삼겹이 익으며 흐르는 기름에 야채가 코팅이 되면서 야채의 감칠맛이 배가 되거든요. 전자레인지 우삼겹 야채찜, 12분의 기준 일단 야채가 숨이 죽지 않아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거 같아 테트리스 하듯이 차곡차곡 잘 쌓아야 했어요.숙주나 청경채는 부피를 많이 차지하더라고요.그래서 느타리버섯, 청경채를 넣고 알배추로 일차 눌러..

군대 가는 아들 세트메뉴, 전자레인지로 만든 해물 파스타와 스테이크

“군대 가는 아들이 레스토랑 세트메뉴 원했지만 직접 만들어주고 싶었음”이 상황을 첫 문장으로 던지세요. '아들이 군대 가기 전 레스토랑 세트메뉴를 먹고 싶다고 했다'로 시작해서 왜 직접 만들기로 했는지 한두 문장 이어주면 서론 끝입니다. '요즘 전자레인지 요리가 인기인데요' 같은 검색형 서론은 쓰지 마세요.아들이 군대에 갑니다.군 입대 이틀을 앞두고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레스토랑 세트메뉴를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날도 더우니 배달시키자고 하는 것을 군 입대 전이고 해서 제가 해주고 싶었어요.스테이크와 해물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전자레인지로 피자는 주문했고 샐러드와 식전 빵은 제과점에서 사왔습니다.아이들이 수프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군 입대 전에 해주는 만찬 같아 마음이 썩 좋..

잡채 만드는 시간, 전자레인지로 40분을 10분으로 줄였다

“친구가 갑자기 온다고 한 이 시점에선 말이야” 친구가 연락이 왔는데 갑자기 저희 집에 온다는 거예요.친구는 원래는 저희 집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살다가 얼마 전 1시간 거리로 이사를 갔거든요.시간이 1시간 거리인데도 이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예전만큼 만나는 횟수는 줄어들더라고요.그래서 친구를 자주 못 봐 아쉬웠는데 친구가 온다니 반갑기도 하고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에전자레인지 잡채랑 수육을 하기로 했어요.전자레인지 수육은 이전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잡채 시간, 40분 vs 10분 기존에 잡채 만드는 방식에서 당면을 불리고 야채를 채 써는 방식은 같은데 나머지는 조금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기존의 방식대로 한다면 당면은 불려 끓는 물에 삶아주고 야채는 채 썰어 재료마다 식용유를 두..